저는 항상 입이 마르고 목이 타는 듯한 증상을 가지고 있습니다. 그런 경우는 거의 입이 마르면서 구취가 나며 물을 좀 마시면 나아지지만 10분 정도면 다시 구취가 나는 현상입니다. 이러한 이유로 치과부터 내과까지 검진을 다 받아 봤지만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했으며 예전에 방문한 한의원에서 간과 위에 열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은 있습니다. 그렇다고 소화가 안되거나 술이나 담배도 하지 않는데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습니다. 구취는 꼭 나아야 합니다. 저도 괴롭지만 상대방에게도 불쾌감을 주거나 저를 피하는 증상이라는것을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. 사람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하고 싶은데 자신감이 갈수록 떨어집니다. 이러다 우울증이라도 올까 겁이 납니다.